KOREA AEO ASSOCIATION
(사)한국AEO진흥협회는 우리 한국 기업이 미국 바이어의 CTPAT 안전관리 검증 요청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원만한 거래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對테러 민-관 협력)은 한국의 AEO 제도와 일맥상통하는 미국 세관의 민관 파트너쉽 제도입니다.
미국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국제물류 보안 강화를 위해 CTPAT 제도를 도입, 시행하였습니다.
미국 세관(CBP :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자국으로 수입되는 화물이 어떤 경로로 왔는지, 화물 취급 시 밀수‧테러 위협이 없었는지, 화물을 운송하는 수단은 적절한지 등 선적지로부터의 공급망 보안을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특히, 미국 세관원이 해외공급업체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보안 현황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부장님, 미국 바이어 ABC社에서 무슨 질의서를 작성해달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우리 공장 시설이랑 제품 취급 과정에서 밀수ㆍ테러 위협이 있는가 뭐 그런걸 물어보는 것 같은데요...
어디보자... 뭐라고 써야하지? 바빠 죽겠는데 이건 언제 영어로 다 작성하고 있어?
에휴...이거 또 함부로 대답하다가 문제 생기는거 아냐? 포인트가 뭐지?
매니저님, 미국 바이어 XYZ社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미국 세관에서 심사를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 달에 한국으로 직접 오겠다는데 어쩌죠?
갑자기 이게 뭔 소리래? 우리가 무슨 밀수‧테러를 할 게 있다고?
어떻게 해야 하지? 무슨 준비를 해야 하지? 심사 당일은 또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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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범위에 따른 비용청구
담당 | 연락처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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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AT 대응지원팀 | 070-4738-7288 | jyshim@aeo.or.kr |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AEO진흥협회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100%가 CTPAT 해외거래업체 검증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