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관 느닷없는 안전관리 실사에 우리 기업 지켜라
- 한국AEO진흥협회, CTPAT 해외거래업체 검증 대응 지원 성료 -
□ (사)한국AEO진흥협회(회장 기우성, 이하 협회)가 미국 세관*의 CTPAT** 해외거래업체 방문 실사에 대응하여 우리 한국 기업을 지켜냈다.
*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BP,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對테러 민-관 협력) : 한국의 AEO제도와 일맥상통하는 미국 세관의 민관 파트너쉽 제도
□ 협회는 4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에스엘미러텍(대표 김재규)에 대하여 CTPAT 인증업체인 미국 바이어측이 미국 세관직원을 대동하고 진행한 수출입 안전관리 현황 검증* 대응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 미국 세관은 CTPAT 인증업체에 대하여 공급망 보안 관리 현황을 심사하며, 이 때 해외공급자 관리 현황에 대하여도 현장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 협회는 AEO 및 CTPAT 등 공급망 보안 관련 국제표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현황을 진단하고,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자문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을 지원하여,
○ 제품력이 우수한 국내 수출기업이 외국의 인증제도로 인해 대미 수출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 한국AEO진흥협회는 AEO 심사, 연구, 교육 등을 수행하는 세계 최초 AEO 전문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수출입기업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