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인천세관 심사총괄과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협력회사 상생협력보고회'에 참석해 AEO 저변 넓혀

< 협회 윤장근 선임연구원이 AEO제도 전반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직원에게 강의하고 있다 >

  협회는 지난 10월 14일(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회사 상생협력보고회’에서 87개사 115명의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 AEO제도 및 혜택 ▲ AEO 공인기준 등을 홍보하며 AEO의 저변을 넓혔다.

 ‘삼성디스플레이 협력회사 상생협력보고회’는 건전한 기업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이번 보고회의 경우 ▲가톨릭대학교 이동현 교수 ▲박진호 노무사(노무법인 한수) ▲인천본부세관 ▲(사)한국AEO진흥협회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강의 및 상담을 수행하였다.

 협회는 ‘AEO’ 파트를 맡아 ▲공인기업 현황 ▲AEO공인 취득 및 사후관리 절차 ▲AEO혜택 ▲AEO MRA 주된 혜택 ▲AEO의 미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수출입 환경에서 겪는 여러 리스크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및 거래관계에서의 경쟁력 또한 가져올 수 있는 AEO제도를 널리 활용해주길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보고회와 같이 적극적인 AEO공급망 확대 활동에 앞장서며 AEO제도를 많은 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더불어, 회원사를 포함한 많은 AEO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AEO혜택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 사후관리 지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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