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신규공인·갱신심사 준비기업을 위한 「사전진단 프로그램」 운영
- 울산국제물류센터 현장 방문, ‘찾아가는 사전진단 서비스’ 제공 -
우리 협회는 3월 사전진단 프로그램을 신청한 주식회사 울산국제물류센터(울산시 남구 소재)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사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협회는 ▲AEO제도 및 갱신심사 준비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법규준수도, 재무건전성 등 결격사유 진단과
▲공인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제공했다.
울산국제물류센터는 처음 갱신심사를 준비하는 보세구역운영인 당사자로서 갱신심사 신청을 앞두고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AEO업무 담당자는 협회의 사전진단을 통해 갱신심사 준비 방향을 설정하고, 공인기준 이행 현황에 대해 점검하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협회는 AEO 심사를 앞둔 기업을 위한 「사전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진단 프로그램은 ‘예비심사’ 제도를 활용하여 신규 공인 및 갱신심사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공인기준 이행 현황에 대하여 무료로 점검 및 진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인 및 갱신신청 준비기업은 공인부문별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중소 수출기업의 경우 우선 지원 대상이다.
사전진단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스템 상 공인기준 증빙서류의 적정성을 사전 검토받거나, ▲협회에 내방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또는 ▲협회 직원이 방문하여 사업장의 수출입 안전관리 현황을 진단(‘찾아가는 사전진단 서비스’) 받는 3가지 지원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동 프로그램을 통해 AEO 심사를 앞둔 기업이 심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AEO진흥협회 공공지원부
윤태웅 주임연구원
☎ 070-4070-7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