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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사와 함께하는 동행(4월)

관리자 2025-05-19 조회수 22

협회, 회원사와 함께하는 동행

두선에너빌리티㈜, 관세법인 우신, 신대동 관세법인 등 지원



 우리 협회는 수출입, 관세사, 물류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AEO제도의 사후관리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4월, 김창영 상임이사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주요 회원사인 두산에너빌리티(주), 관세법인 우신, 신대동 관세법인을 직접 방문하여 AEO 공인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협회 서비스에 대해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화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및 수처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국내외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AEO 공인을 취득한 이후 현재까지 AA등급을 유지하며 AEO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같은 해 우리 협회의 회원사로 가입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있다.

 

 관세법인 우신과 신대동 관세법인은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기업심사 및 외환조사, FTA 자문, 검역서비스 등 포괄적인 무역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관세 전문기관이다. 양사는 각각 2011, 2012년에 AEO 공인을 취득한 이후, 현재까지 수출입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AEO 제도 운영에 기여하고 있으며, 협회와는 공인 초기부터 함께하며 현재는 부회장사로서 협회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회원사의 실무현황을 공유하고, AEO 기업의 공인유지 및 제도 운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한편, 협회는 회원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AEO 공인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소개하였으며, AEO혜택 활용방안과 관세행정 연계 협력 등 실질적인 정책 제언이 오가는 유의미한 논의도 함께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들이 AEO 공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제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고품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회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AEO 제도의 가치 제고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심축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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