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GTI 대상 「제2차 AEO Project Workshop」 개최
- AEO 제도 운영 역량 및 회원국 간 협력 기반 확대 -
우리 한국AEO진흥협회(이하 협회)는 한국 관세청, 중국 해관, 러시아 및 몽골 관세당국과 함께 GTI 회원국 대상「제2차 AEO Project Workshop」을 2026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은 2025년 몽골에서 개최된 제1차 AEO Project Workshop의 후속 사업으로, ▲GTI 회원국 간 AEO 제도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다자간 AEO MRA(상호인정약정) 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회는 본 프로젝트의 운영기관으로서 워크숍 기획, 세부 프로그램 구성, 회의 운영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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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에 참가한 한국 관세청, 중국 해관, 러시아 및 몽골 관세당국 >
1일차에는 제1차 워크숍 결과를 공유한 후, 중국·한국·러시아 관세당국이 각국의 AEO 운영 절차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각국은 ▲AEO 공인기업 현황, ▲심사 절차, ▲혜택 및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중국 해관은 기타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AEO 추가 혜택 확대 및 자동 정보교환 체계 구축 등 회원국 간 협력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2일차에는 AEO 심사 및 사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세션이 진행되었다. 협회는 한국의 ▲AEO 서류심사 체계, ▲관세청-협회 간 협업 모델, ▲사후관리 체계 등을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AEO 운영 모델과 체계적인 심사 절차가 공유되었다.
아울러 AEO 공인기업 및 비공인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관련하여 통관시간 단축 등 AEO 제도의 정성적 성과 및 기대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편 몽골 관세당국은 AEO 제도 도입 및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필요사항을 제시하였다.
3일차에는 중국 샤먼에 소재한 AEO 공인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심사 과정을 참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내부통제와 보안관리 체계 및 AEO 공인기준이 실제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한국의 AEO 검증 절차에 대해 발표하는 정연준 주임연구원 >
이번 워크숍은 GTI 회원국 간 AEO 제도 운영 경험 및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심사 및 사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AEO 운영 절차 및 협력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향후 다자간 AEO MRA 체결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앞으로도 GTI 사무국 및 회원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EO 제도의 글로벌 확산 및 내실화를 지원하고, K-AEO 제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유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