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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협회, GTI 회원국 대상 ‘역내외 가공무역 지원 워크숍’ 운영 및‘ K-AEO 수출’ 협의

관리자 2023-04-07 조회수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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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협회, GTI 회원국 대상

- '역내외 가공무역 지원 워크숍' 운영 및 K-AEO수출' 협의 - 




   우리협회는 한국 관세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몽골 세관간 역내외 가공무역 지원을 위한  ‘제1차 GTI* Working Group회의’를 이번달 5일부터 7일까지 몽고 울란바토르 소재 The Blue Sky Hotel에서 개최했습니다.

    * Greater Tumen Initiative(광역두만강개발계획) : 두만강 유역 중심의 동북아시아 다자간 경제협력 사업, 회원국은 한국․중국․러시아․몽골(‘09년 북한 탈퇴)


   GTI 회원국간 교역확대를 위해 몽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각 국의 우수사례와 가공무역 시스템 및 운영현황 공유를 통한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활성화 및 관세당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보세화물, 수출입 통관 등 임가공 프로세스 관련 관세행정 전문가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이 참가하여 주로 WCO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표준, 참석국별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운영 사례 및 주요 산업군의 운영 현황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우리 협회는 동 프로젝트의 관리기관으로서 워크숍 기획, 세부 내용 구성 등에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혼합 방식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몽골 관세청 직원과, ▲AEO 현황 분석 ▲AEO 심사기법, ▲중소기업의 AEO 참여 관련 토의 세션을 별도로 편성하여 K-AEO 수출에 대해 잠정 협의하였습니다.


   한국AEO진흥협회 권태휴 본부장은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 관세행정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GTI 사무국 및 GTI 회원국과 지속 협력하여 관세당국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K-AEO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전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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