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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뽑은 2025년 관세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관리자 2025-09-11 조회수 11

국민과 함께 뽑은 2025년 관세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  내부직원단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7건 선정

- 공항 입출국장에 시범 운영된 「관세행정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가  최우수상 수상




□ 관세청은 9월 9일(화)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 관세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ㅇ 관세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관세행정 혁신사례를 발굴성과를 홍보하고 이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세청이 실제로 추진·시행하여 올해 성과가 도출된 정책을 대상으로 한다. 



□ 이번 경진대회는 ①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소통 혁신, ②국민 삶을 바꾸는 민원서비스 혁신, ③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경진대회에는 총 22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국민 체감도와 창의성, 적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이 확정되었다. 선정 과정에는 내부직원 평가단과 더불어 대국민 온라인 심사(‘소통24’) 결과도 반영되었다.



□ 최종 선정된 관세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시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은 △“공항 입출국장에 관세행정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여 외국인 여행자의 소통 환경을 개선한 박일수 주무관(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과)에게 주어졌다.


  ㅇ 우수상은 △“나이스한 마약특공대의 부산항 클리어 작전”을 실시하여 마약류를 대규모 적발(758.8kg)한 이재란 주무관(부산세관 신항통관검사1과),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를 도입하여 심사행정의 효율화를 추진한 손동희 주무관(관세청 심사정책과)에게 주어졌다.


  ㅇ 장려상은 △“미국 관세장벽, 민관이 함께 넘다.”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한 한은정 주무관(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 △ “압수품! 폐기 대신 기증으로” 예산절감, 환경보호를 실현한 정병삼 주무관(인천세관 조사총괄과), 

   - △ “마약! 착륙과 동시에 끝낸다.” 여행자 검사 시점을 조정하여 위해물품 사전 차단에 기여한 김지선 주무관(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과),

   - △ “게임으로 배우는 마약 예방교육”을 개발한 전기성 주무관(관세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에게 주어졌다.



□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내부직원 평가단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혁신 사례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ㅇ 이번 정부혁신 경진대회를 계기로 관세청은 앞으로 평가 과정에 국민참여를 확대해, 국민중심의 관세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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